"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1946년 9월 26일 필리핀 교도소 교수대. 일본제국 남방군 총사령부 병참총감 홍사익(당시 57세)중장은 입회 목사에게 성경의 시편 51편을 읽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의 B급 전범으로 판결받았지요. 이제부터 인간 홍사익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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