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종란이란
모계의 상태와 산란 직후의 것이라 생각됩니다.
산란된 시간으로부터 부화기에 입란되는 시간까지 종란의 잠재적인 부화력이
운반 등 보관이 옳지 못할 경우 알이 지니고 있는 유전적인 발생능력은 상실됩니다.
종란 운반은 종란 운반용 전용차량을 제작하여 사용하는 농가도 있지만
저는 그냥 집에서 키우는 달구 종란이나
이웃집에가서 종란을 얻어오곤 합니다.
종란 운반의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고택이나 우체국 택배인데
이경우 운송 도중 파란이나 진동 충격과 온도 충격이 일어 부화율에
저하를 준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온과 고온 상태로 몇 시간씩 운송되기때문입니다.
종란의 보관.....
피치못할 사정이나 부화 일수를 맞추기 위해 보관을 하실때에는
직사 광선을 피해서 18도 내외로 맞추어 주세요!!
지금은 집 내부에다가 놓으시면 됩니다.
산란후 바로.
그것이 힘들다면 일주일 내외로.
입란전에는 깨끗이 소독을.
전문 소독제가 없을때는 커터 칼이나 샌드 페이퍼 등으로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주어야 하며.
종란의 기울기는 45도가 좋고.
뾰족한부분을 아랬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입란전의 종란도 전란이 필요하며 하루에 1~2회 해주시면
건강한 병아리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비표에 관한부분입니다.
저두 초반에 실수로 유성펜으로 비표를 하였으나
그 결과 많은 종란들이 파란되었고
부화한 병아리도 저세상으로ㅜ
따라서 흡수성이 약한 수성펜이나 연필 크레파스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크레파스는 파라핀 성분으로 껍질속으로 흡수가 않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