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네요
한것두 없는데 말이지요ㅋ
지금까지 부화를 시킨것만해도
분에 넘친데
어이없게도 이번주면 약 40여마리의
병아리가 파각을 할예정이랍니다^^
이번에 나오는 아리들은 실키,연산이,코친이,청란계가 나올 예정이구요
지난해에 나온 아리들은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쁜것들~!!!
지난겨울 육추를 하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온도와 먹이,그리고 환기입니다
우선 온도 부분인데요
겨울철이라 온도만 잘유지된다면 질병에 발생울이 적고
환기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난방비의 압빡~
권장 온도로는 21~37도 까지입니다
이부분은 어린 병아리일 수록 온도를 높게 설정해줘야겠지요^^
어떠한 분은 자연 육추를 실험하고 계시던데
저는 아직 그 경지에 오르지 못한관계로...
그리고 병아리 먹이입니다
부화직후의 병아리는 난황이라는것이 뱃속에 남아서
대략 2일간(48시간)먹이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어떤분은 3일이라 합니다만...)
첫먹이!!
저같은 경우는 병아리 사료와 계란 노른자 주었습니다
병아리 사료랑 큰닭들 사료랑 별차이없어서 나중엔 큰닭사료먹였습니다
계란 노른자는 환장을 하고 먹습니다
아리들이 입맛없어서 식음을 전폐하면
계란 노른자 부숴서 주세요
물은 되도록이면 낮은 그릇같은거에 주세요
어린 병아리는 익사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환기입니다
겨울이라 환기를 않시키고 무조건 온도만 맟추어 주려고 하시면
습기,먼지,탄산가스,암모니아,병원균등이 배출될수 없기에
발육의 저하와 폐사하기가 쉽습니다